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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면역력UP! 황기 효능과 제대로 먹는법

면역력이 중요한 요즘!

기력회복에도 좋고, 구하기도 쉬운 

황기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황기는 기력회복을 위해

닭백숙 할 때 빠지지 않는 재료이죠.

 

황기는 보통 약초와 다르게 맛이 달지만

생긴 모습은 인삼하고 비슷해서

단너삼이라도 해요.

 

 

맛은 달지만 성질은 따뜻하죠

 

 

황기 주요 효능은 6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1. 땀나게 혹은 덜나게 

 

황기효능은

신기하게도

땀이 없으면 땀이 나게,

땀이 있으면 땀이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요.

 

기력을 보강해서 땀이 없으면 땀을 나게,

기력이 떨어져 식은땀이 너무 나면 나지 않도록 말이죠

 

몸이 쇠약해져서 잠잘 때

식은 땀이 나면

기력을 보강하는데 쓰이고

무기력증, 만성피로증후군에 효능이 있다고해요.

 

 

2. 염증 치료

면역력이 떨어져서 만성 염증이 계속될 때

피부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3. 피부 개선

기력이 약하면 피부도 거칠고 생기도 없어지는데

황기는 양기를 북돋아서 허약해진 기혈을 보해주고

세포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고 해요.

 

4. 자궁질환 개선! 

따뜻한 성질로 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해서

생리불순을 개선하고 자궁질환에도 좋다고 해요.

또한 황기에는 철분, 엽산도 많이 들어 있어서

과다한 생리 출혈과 자궁출혈에도 좋다고 해요.

 

5. 혈압 다운, 당뇨에도 굿

혈압을 내리는 작용으로 황기는 당뇨 치료에도 좋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고 해요.

 

6. 관절

관절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황기 제대로 먹는 법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내용

 

농촌진흥청에서

18년 11월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200℃에서 30분 열처리하고 쉬었다가

다시 열처리하는 작업을 1회만 해도

 

노화 방지 및 질병 예방해주는

항산화 활성이 16배 증가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폴리페놀 함량은 2.7배 증가했다고 해요.

 

폴리페놀 성분은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등을 예방한다고 해요.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내용

 

 

또 열처리를 하고 난 뒤

황기의 주요 성분인 이소플라보노이드 중

칼리코신은 1회 2.8배에서 3회 4.3배

포르모노네틴 함량이 1회 1.5에서 3회 3.6배 증가했다고 해요.

 

이소플라보노이드는

식물에서 유래한 에스트로겐 유사물질인데

 

체내에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으로 전환되고,

혈관 건강이나 뼈, 뇌의 기능에

전체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해요.

 

황기 먹을 때 꼭 덖어서 먹는 게 좋겠죠?

 

황기를 차로 마실때는

물 1L에 황기 30g과 약간의 대추를 넣고

약한 불로 황기가 충분히 우러날 때까지 (약 20분간) 끓여 주세요.